전파력이 센 변이 국내 첫 확인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줄어들어서 3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방역당국에서는 발표했는데, 문제는 새 변이의 등장입니다. 기존의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센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전파력 센 변이 확인

새로운 변이가 등장했는데요, 확진자 숫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수가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 변이는 기존의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20% 센 스텔스 오미크론보다도 전파력이 많게는 27% 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차 접종을 마친 미국에서 들어온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자의 상태는 현재까지 임상적으로 특이한 상황들은 보고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감염 의심자 부분에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독성이 더 강한 변이인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이 변이가 확산 중인 미국에서는 지난주 확진자가 한 달 전보다 70%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또 다른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 VA.5가 유행하면서 확진자가 한 달 새에 7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3차 접종 시 미접종 자보다 중증으로 학화 될 위험이 96% 낮아진다고 접종을 당부하고 있지만, 이 새로운 변이들은 감염되거나 백신을 맞아 형성된 면역을 회피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습니다.